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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5분발언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3/04/11 [19:25]

성남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5분발언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3/04/11 [19:25]

 

[성남신문]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강상태 의원,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조속 촉구

 

강 의원은 신상진 시집행부가 취임하여 “사업내용 재검토”를 사유로 지난해 8월에 일방적으로 입찰을 취소했다고 주장하고,

 

만약, 2029년까지 사업이 지연될 경우 공원일몰제로 인해 대왕저수지는 공원에서 자동 해제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조정식 의원, 정자교 붕괴 관련

조 의원은 지난 4월 5일 정자교가 붕괴사고를 언급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과 안전한 성남시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주윤 의원, ‘은둔형외톨이’를 위한 지자체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

 

박 의원은 정부의 ‘은둔형외톨이 실태조사’를 토대로 지난해 8월 기준 성남시 만 19세부터 34세 청년 인구는 199,361명으로 성남시 은둔형외톨이 청년은 약 4,784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성남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박종각 의원, 3년뒤 우리 성남시 어떻게 바뀌어 있어야 할까요?

 

박 의원은 최첨단 성남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하고,

 

성남의 판교테크노밸리의 ⓵주차장 부족문제, ⓶출퇴근 교통개선 문제(3호선 연장(제2판교역신설,) GTX-A 성남역, 8호선, 월판선)⓷근로자들의 기숙사 등 주거문제⓸첨단 기업들의 사무실 부족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박기범 의원, 신상진 시장은 선심성 행사와 탄천르네상스 사업을 중단, 재검토 해야

 

박 의원은 지난 4월5일 정자교의 보행로가 무너져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히고,

 

시 집행부에 대하여 선심성 행사 예산을 줄이고 안전예산을 늘리며, 탄천의 교량의 안전성이 확인될때까지 탄천 명품조성사업 중단 및 재검토할 것과 공무원에 대한 과감한 인적쇄신을 요청했다.

 

김보석 의원, 다리 붕괴 사고의 주최자는 태만

 

김 의원은 이번 정자교 붕괴의 원인으로 5년 전에 정자교와 유사한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 미실시/전임 시장의 분당 교량보수 예산 40% 감축 등을 주장하고,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사고를 정쟁으로 악용하는 것을 멈추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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