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문]
걸을 수 있어 감사하고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말할 수 있어 감사하고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내가 있어 감사하고 자식이 있어 감사하고 손주가 있어 감사하고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하세요
올해도 행복하고 내년에도 행복하세요
언제나 행복하고 늘 행복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시인/수필가 김병연 <저작권자 ⓒ 성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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