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문]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상진 시장, 박광순 시의회 의장, 김태년 김병욱 윤영찬 안철수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복지관협회 관계자와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행복나눔연에인봉사단의 식전공연 및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무대가 있었으며, 신상진 시장은 경기도지사장과 시장상을 표창 수여했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의 척박한 땅에서 우리 성남을 발전 시켜주신 어르신들의 노력에 시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70세 이상 버스 무료, 전국 최초 치매검사 무료 서비스 등을 알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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