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윤환 의원은
“지난 11월 13일에 개의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집단퇴장 사태로 행정사무감사계획서가 채택되지 못했으며, 지난 1년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통해 남은 3년은 협치와 존중의 의회 문화가 자리잡길 바라면서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가 조속히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은 현재 진행되었거나 진행될 복지국 내부의 위수탁시설에 대한 심의결과에 대하여 철저한 감사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성남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는 것에 동의하는가를 신상진 시장에게 질의했다.
더불어 민주당 성해련 의원은 “성남시는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을 2024년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라고 밝히고, 지원 중단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황금석 의원은 상대원 지역주민들은 지난 25년간 소각장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라고 강조하고, 성남시는 소각시설 대체 건립과 관련해 상대원 지역주민들이 성남시민들을 위해 희생한 것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30년을 또 희생할 것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하고 그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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