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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금광1 재개발사업 양대 노총 집회 대책협의회 구성


발행일 2020.02.13  
성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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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신문]

금광1 재개발사업 양대 노총 집회 자제 및 사태 해결 촉구
입 장 문

금광1지구 재개발사업을 둘러싼 양대 노총의 갈등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전염병 확산으로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에서 각종 축제와 행사를 취소하는 등 국가 비상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집회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모인 관내 주요 관청들과 주민들은 양대 노총이 조속하게 사태 해결을 위한 양자간 대화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매일 아침 많게는 수천명, 적게 모일 때는 수백명이 참여하는 양대 노총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신종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감, 확성기 소음, 불법주차, 쓰레기무단투기, 노상방뇨 및 도로 점거로 인한 교통체증 등으로 심각한 스트레스와 주민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인근에 있는 금상초등학교와 단남초등학교가 3월 2일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일 이런 대규모 집회가 계속될 경우 학부모와 학생들은 안전 문제에 있어 상당한 염려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조속하게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금광1 재개발사업은 구역 내 주민들의 전 재산이 투입되어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양대 노총의 집회로 인해 벌써 십수일째 공사가 중지된 채 바빠야 할 현장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공사 기간이 늘어날수록 건설사와 주민들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될 것입니다. 양대 노총은 제발 부푼 꿈을 안고 새집 입주일만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재개발 주민들과 입주예정자들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국 곳곳에서 양대 노총의 충돌로 노동자들이 다치고 공사가 중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양대 노총이 대화와 양보를 통해 금광1구역 재개발 현장을 정상화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합니다.

하나, 금광1지구 재개발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양대 노총 지도부들은 조속하게 공개적인 대화 자리를 마련하라.

하나, 양대 노총 지도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라는 국가적 비상사태를 감안하여 최대한 대규모 집회를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

하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있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조속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대림산업과 협력사 및 양대 노총 지도부들은 조속하게 타협의 길을 찾아라.


2020. 2. 13.

금광1 재개발사업 양대 노총 집회 대책협의회

성남시, 고용노동부(성남지청), 금광1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금광1 재개발사업 입주예정자 대표, 금광1동 주민자치위원회, 상대원3동 주민자치위원회, 금상초등학교 학부모대표, 황송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단대상인회, 금광1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상대원3동 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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