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문]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열린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남시립예술단의 운영에 대해 지적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의원은 성남시립예술단의 최장 근무자는 35년이고 평균 근속년수에 대하여 시립합창단 21.5년, 시립교향악단 15.5년, 시립국악단 16.9년이라고 설명하며, 호봉에 따른 단원 간 형평성 문제, 제한적인 신규 단원 모집 문제 등에 대해 지적하였다. 또한, 지휘자의 상시 근무성적평정 및 운영에 있어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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